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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수] 행복연구센터 교사행복대학 신청 (최인철 교수님)

by 돌콩쌤 2024. 1. 6.

연말을 앞두고 본가에 내려가면서 해당 콘텐츠를 관심있게 보았다.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이슈들을 다양한 세대와 시각의 패널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내용이었다. 그 중 최인철 교수님의 이야기들이 마음에 많이 와닿아 있던 찰나 예전에 들어보았던 ’행복연구센터‘의 센터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연수 덕후는 또 이를 참지 못하고…
‘교사 행복 대학’ 신청!!
올해 상반기 (2024.03.23-2024.06.15)동안 운영되며 신청인원이 과원일 경우 기초, 심화 워크숍 이수 여부에 따라 선발 순위가 달라진다고 한다. 아쉽게도 일정상 워크숍을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희망 걸어보기🥹



유튜브에는 교수님의 또 다른 강의들이 있는데 기억하고 싶은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본다.




행복을 위해 마음은 물론 몸을 관리해야 한다.
Doing Good, Being Good

몸보다 마음이 먼저일 것이다? No
행동이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.

행복이 어느 순간부터 일상에서 제외되는 현실

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사는 것이 행복의 시작

행복을 위한 3대 영양소는 무엇일까?
- 자유 유능 관계

마음뿐 아니라 신체활동으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.

행복은 마음 속에 관심이 있는 상태
행복한 삶이란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삶


Grit

한번 세운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능력



목표 달성이 주는 유능감도 행복의 에너지이다.

호기심은 행복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 :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

몇 년째 고민 중인 관심사가 있나요?
: 지나치게 빠르게 변하는 현대의 토픽..

산책과 운동은 몸으로 행복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
여행을 자주 가길 추천
- 벗어나는 기쁨 (걷기 먹기 놀기 말하기)


행복은 철저하게 시간관리의 문제
-디지털 디톡스 할 것-

돈은 어떻게 써야 행복할까?
경험을 위한 소비는 이야기거리를 만든다.
소유냐 존재(경험)이냐 : 경험으로 이야기하자


환경이 사람을 지배한다
- 친구가 행복하면 내가 행복할 확률이 15% 증가한다.
(친구와 가족)
- 공간과 행복: 집과 직장이 아닌 제 3의 공간이 필요
(격식이 없고, 수다, 출입의 자유, 음식)




행복은 특별하지 않다
일상에서 행복을 찾자
(시간, 돈, 공간, 사람)